정부 플랫폼 기업 독점 규제 카카오 네이버 주식 급락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가 급락한 사실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카카오가 문어발 확장을 해서 시장을 독점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서 제제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네이버나 카카오 핀테크 업체가 소비자에게 금융상품 소개가 광고 활동이 아닌 중개 행위로 비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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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정부 플랫폼 기업 독점 규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 샐러드 등의 서비스 중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겠네요. 예를 들면 카카오페이는 펀드를 권유했으며 토스는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금융 관련 광고 행위가 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제재를 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는 핵심적인 수입원이어서 이번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주식

카카오 네이버 주식 급락

여당에서 국정감사 때 네이버와 카카오 CEO를 불러서 여러 이유로 비난을 가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특히 네이버보다는 카카오가 여러 방면으로 사업 확장을 해서 불만을 가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카카오가 사업을 이것저것 확장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인데 이것은 결국 중국에서 빅테크 규제를 하는 것도 비슷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카카오페이는 상장도 앞두고 있는데 이러한 대형 악재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네이버-주식

 

제 생각으로 네이버 주가는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메타버스인 제페토를 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먹거리가 될 메타버스를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아래에서 주워 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메타버스-제페토

마지막

아무래도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여러 이슈가 많이 발생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카오는 타격이 꽤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네이버는 메타버스인 제페토와 웹툰 해외 성장성을 보면 다시 반등에 성공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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