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SNS에 어제 한 줄 글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병사 봉급 월 200만 원인데요. 현역 병사들 나이가 20대 초반이란 점에서 현재 입대를 앞둔 19세 유권자로 이십 대 남자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후보들의 병사 봉급 공약
윤석열 대선후보는 병사 월급 월 200만 원 SNS를 통해 발표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지난달 2027년까지 병사 월급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을 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역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병사 봉급 인상으로 최저임금을 달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군인 봉급 인상
작년 60만 원 현재 병장 기준 월급은 676,100원인데요. 계급별로 상병은 약 61만 원, 일병 약 55만 원, 이등병 약 51만 원으로 작년보다 5만 원 정도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최저임금 시급은 9,160원으로 월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191만 원인데요. 물가가 올라감에 따라 군인들의 필요한 소지품 및 외출비들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했다며 현역병들의 굶주린 주머니 사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를 제기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입대 전 병사들은 대부분 2030대로 대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월 200만 원은 벌었지만 군인이 되어 병사 봉급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군대 간 아들의 경제적 부담은 집에서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경제에도 부담이 전해집니다.
마치며
2022년 대선후보들의 병사 월급 공약이 전역을 앞둔 병사들에게 단순한 공약이 아닌 지킬 수 있는 공약이 되었으면 좋겠고 젊은 2030대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인데 국가가 군인들에게 전역 시점에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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